“110kg에서 70kg로 감량 됐다고” 한의사가 직접 경험한 독소 지방 빼내는 주스 ‘이것’ 이라고

병원에 가보면 의외로 과체중인 의사가 많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의사도 마찬가지인데요. 한 방송에서 한의사가 ‘이것’ 섭취를 통해서 무려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채널A에서 방송되었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110kg에서 70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한의사가 출연해서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소개해줬습니다. 40kg이 빠지다 보니까 환자들이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직접 다이어트를 해보니까 환자들이 왜 이렇게 살을 못뺄까 의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하루 한끼 주스

첫 번째 비법은 바로 하루 한 끼 주스입니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결국 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어떻게 덜 먹어야 할 것 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 세 끼 중에서 한 끼는 반드시 주스를 마셨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한의사는 저녁에 한 끼 주스를 마셨다고 합니다.

한 끼 주스는 칼로리를 제한하고 지방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재료는 익힌 비트 60g, 블루베리 20g, 사과 반쪽, 종이컵 한 잔 정도의 물이 있으면 됩니다.

이것을 믹서에 넣고 모두 갈아서 마시면 됩니다. 내장 지방 제거에 좋으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단, 비트의 경우 과다 섭취할 경우 요로결석 위험이 있으니 하루 권장량인 반개 ~ 한개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해독수

두번째 비법은 바로 해독수입니다. 부기와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물 대신에 해독수를 만들어서 마셨다고 합니다. 필요한 재료는 율무 6g, 녹두 6g, 연자육 6g, 물 1리터입니다.

해독수를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준비한 율무, 연자육, 녹두를 프라이팬에 모두 넣고 약불에서 5분 정도 볶아 주세요.

다음으로 볶아낸 재료를 육수 팩에 담습니다. 이제 물 1리터 속에 육수 팩을 담고 약불에서 20분간 끓이면 완성됩니다.

해독수의 경우 하루 약 1리터를 물 대신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마시면 가장 좋을까요? 식사 전에 마시면 됩니다.

식사 전에 해독수를 마시면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에 녹아 있는 율무, 녹두, 연자육의 성분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