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4일 만에 4kg 빼는 급진급빠 다이어트” 폭식으로 갑자기 찐 살 뺐던 리얼 후기 및 방법이라고

평소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먹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한번 긴장이 풀리면 식단을 포기하고 연속해서 폭식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면 확찐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유튜브 빵순이 다이어터 꿀넹이 채널에서는 확찐자들을 위해서 “4일 만에 -4kg 감량! 급찐급빠 다이어트 식단으로 확찐자 탈출하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오로지 식단과 걷기 운동만으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합니다.

4일 동안 어떤 것을 먹었으며 어떤 운동을 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4kg 빼는 급찐급빠 다이어트

1일차 루틴

첫째날 아침입니다. 출근길을 걸어서 회사에 갑니다.

급찐급빠 1일차에는 무거운 몸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첫째날의 아침 식단은 아메리카노 대신에 녹차를 마시도록 합니다. 몸을 정화시키기 위해서 따뜻한 티 종류를 마신다고 합니다.

1일차 점심 식단은 없습니다. 폭식한 다음날이기 때문에 최대한 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하도록 합니다. 그래야 붓기를 확실하게 빼낼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합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회사에서 9층까지 계단을 올랐습니다.

주변에 계단이 있는 건물을 이용하거나 밖에 나가서 걷기를 해도 됩니다. 퇴근도 걸어서 집까지 가도록 합니다. 최대한 생활 속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드디어 저녁 시간입니다. 저녁 식단으로는 단호박죽 1/3을 먹도록 합니다.

아무래도 첫째날이기 때문에 공복을 길게 유지하고 양도 적게 먹도록 합니다. 저녁을 먹고 난 다음에는 1시간 반 동안 산책을 실시합니다.

2일차 루틴 

2일차 부터는 아침 식단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도록 합니다.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점심 식단은 다이어트 도시락입니다. 리코타 치즈, 파프리카, 브로콜리, 삶은 계란, 체다치즈, 토마토 반개가 들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점심 시간에는 계단 오르기를 실시합니다. 퇴근도 걸어서 하도록 합니다.

저녁 식단은 바나나 1개, 삶은 계란 2개, 키위 1개 그리고 칠리소스를 살짝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1시간 30분 동안 산책을 통해서 운동을 합니다.

3일차 루틴

앞에서 했던 루틴과 비슷합니다. 식단만 약간 달라졌습니다. 아침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점심에는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사서 먹었다고 합니다.

저녁 식단입니다. 오메기 떡 1개, 고추 1개, 깻잎 2장, 삶은 계란 2개, 파김치 그리고 부족한 것은 검은콩 두유로 채우도록 합니다.

4일차 루틴

아침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작합니다. 점심에는 편의점에서 파는 군고구마를 사서 먹었으며 두유도 함께 마셨습니다.

저녁 식단은 아보카도 샐러드입니다. 드레싱은 조금만 찍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4일을 보낸 결과 총 4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실제로 급찐급빠에 도전했다가 성공한 사례이기 때문에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살이 쪄서 고민인 사람이라면 식단과 운동을 참고해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